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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이 45kg 감량했다는 '서트푸드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는?

평생다이어터 2020. 11. 26. 10:28

 

서트푸드 다이어트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몸속의 단백질 성분 '시르투인'을 활성화 시킨다.

지방의 체내 흡수를 저지하고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킨다.

이는 운동 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식단관리 법이다.

 

 

 

 

아델의 체중을 45kg 감량시켰다는 서트푸드 다이어트

서트푸드 다이어트의 방법과 효과를 알아보자.

 

서트푸드 다이어트

 

일주일에 3kg을 감량 할 수 있다는 서트푸드 다이어트의 식단은

1일~3일동안은 서트푸드로 구성된 1끼식사 + 그린주스 1잔 하루에 1,000kcal를 섭취해준다.

4일~7일동안은 서트푸드로 구성된 2끼식사 + 그린주스 2잔 하루에 1,500kcal를 섭취해준다.

식단만 보아서는 기름진 음식만 피하고 골고루 잘 먹되 하루에 1,000~1,500kcal만 먹으라는 말 같다.

 

서트푸드 식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케일, 녹즙, 샐러리, 파슬리, 딸기, 블루베리, 레드와인, 커피 등이 있다.

 

케일 - 샐러드 또는 주스로 섭취한다.

녹즙 - 주스로 섭취한다.

샐러리 - 수분과 비타민A,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 염분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파슬리 - 3대 향신료중 하나로 야채스프나 샐러드, 육류와 생선요리에 함께 사용한다.

딸기 -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과 유기산이 장운동을 돕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블루베리 -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다이어트는 물론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레드와인 - 과일과 함께 먹으면 대사 기능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커피 -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운동 전 아메리카노 섭취는 에너지 소비량을 10% 증가시킨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면 그 이후에는 평소 먹던 식단에서 서트푸드로 1끼를 섭취하면 된다.

아델님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이 지나고도 식단을 하루 1,500kcal 이하로 섭취하였다고 한다.

서트푸드로 구성한 식단에는 파슬리를 뿌린 커리치킨이나 메밀면 등이 있고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딸기, 그릭요거트 같은 간편식단이 있다.

이 서트푸드 식단은 일주일 후에는 칼로리 제한없이 마음껏 섭취해도 좋다.

 

 

서트푸드 다이어트의 효과

단기간 체중감량에 효과적이고,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체중감량을 한다면 당연히 비만율이 낮아지고 비만에 따른 질병마저 예방하니

질병 예방 효과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서트푸드 식단과 하루 1시간이내의 간단한 운동을 병행 해주면 운동효과가 훨씬 좋다.

 

 

서트푸드 다이어트의 단점으로는

서트푸드 식단은 신체활동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다.

이러한 불균형 식단을 장기간 유지할 시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단기다이어트로는 적합하나, 장기간 다이어트 법으로는 좋지않다.